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52세 여성이시고 폐경이 되셨는데 유방이 커지고 통증도 있으시군요.

우선 유방암 진료는 매년 하셔야 합니다.
1년마다 유방암 진료를 하시는 경우 1cm정도의 조기암을 진단 할 수 있습니다. 검사시기가 늦춰지면 진행된 암을 진단하게 됩니다.

칡즙은 여성호르몬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로 인해 유방이 붓고 아플 수 있습니다.
다량 드시는 경우 암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외의 통증의 원인으로는 과로 스트레스 체중증가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35세 여성이시고 유방에 다발성 종양을 진단 받으셨고 2.5cm의 종양은 제거수술 하여 섬유선종으로 진단되셨군요.

현재 1cm이 넘는 종양이 2개가 있구요... 종양이 커져서 걱정이시고 언제 수술을 해야 하는지 식이요법으로 예방은 안되는지 궁금하시군요.

현재 가지고 있는 종양이 모두 섬유선종이 확실하다면 수술을 안하시고 지켜보셔도 됩니다.
하지만 종양의 크기가 커지거나 모양이 변하면 암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불안해진답니다.
이런 이유로 조직검사를 하여 정확한 진단을 권유 하기도 하고 너무 커지면 맘모톰 수술 등으로 제거수술을 권유하게 된답니다.
종양의 크기가 커진다면 6개월에 한번씩 추적검사 하셔야 하고 조직검사도 필요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간단한 조직검사는 바늘총조직검사가 정합할 것 같습니다.
바늘총조직검사-바로가기.

또 식이요법으로 종양이 예방은 될 수 있으나 몇 년 후에 예방이되지 당장 효과를 기대하시기는 어렵습니다. 고기 지방식, 치즈 등을 줄이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45세 여성이시고 저희 병원에서 꾸준히 유방진료 받으시다가 작년에 아주 작은 암을 진단 받으셔서 치료 받으시고 계시지요?

작은 암을 진단 받으셔서 초기 1기였고 부분유방절제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으셨을 것 같구요
아마도 그 후에 타목시펜 등 여성호르몬 수용체 차단제제를 5년간 드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 호르몬 약은 여성호르몬을 억제시켜 유방암의 재발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좋은 약이긴 한데요
여성호르몬을 억제하니 폐경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노안도 올 수 있고 대사율이 떨어지니 지방간 등 살도 찔 수 있답니다. 피곤하신 것도 이 약에 의한 증상이구요.
피부도 건조해 지겠지요.. 잠도 잘 안오구요 일부에서는 우울증이 올 수도 있답니다.

운종 열심히 하시구요..
살도 빼려고 노력해 보시구요.
너무 힘들면 담당 선생님꼐 상의 드려보세요...

어쨋든 치료 잘 받으셔서 잘 되셨고 앞으로 좋을 일들만 남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47세 여성이시고 유방에 통증이 있으시군요.
가렵구요.

제 생각에 피부과에 먼저 가셔서 진료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부과에서 치료 받으신 후에도 문제가 계속 되면 유방내에 이상이나 종양이 있는지 유방진료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증상이 없어도 유방내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1년마다 유방진료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55세 여성이시고 유방에 작은 종양을 진단 받으셨고 정밀검사를 권유 받으셨군요.
동생이 유방암 진단을 받아 더욱 걱정이 크시겠군요.

초음파검사는 다시 해 보셔야 하구요.
암이 의심된다면 <바늘총조직검사>로 확진을 하셔야 합니다.
암이 경우 대학병원에 연계해 드리고 있구요. 암이 아닌 양성종양이라면 수술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종양의 크기가 너무 작네요..
바늘총조직검사-바로가기
555-6023으로 전화주시면 상담 후 예약 해 드리구요.
조직검사는 당일 가능한데 진료 후 바로 하실 수도 있으나 예약환자가 많은 경우  1-2시간 기다리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저희 병원에서 이미 진료를 받으셨지요?
유방내에 큰 이상이 없었으니 안심하시고 수유가 끝나면 다시 초음파검사 받으시면 된답니다.

흉부 촬영 및 CT에 의한 방사선에  대해서도 설명 드렸으니 고민하시고 진료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