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40세 여성이시고 저희 병원에서 젖유종 진단을 받으셨지요..만져지는 멍울이 암이 아닌 젖이 고인 종양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4개월이 지난 지금 유두에 통증이 심하시고 멍울이 만져지시는군요.

수유 중에는 염증이 잘 생긴답니다.
통증도 심하고 피부도 빨개지는 경우 암보다는 염증을 의심하구요..
물론 너무 빨리 자라는 암도 있으나 4개월 만에 암멍울이 만져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염증이라도 치료를 빨리 받아야 수유가 가능하실테니..내원하셔서 진료 받으시고 상태를 파악하신 후 약처방이 필요하면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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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28세 여성이시고 유두에서 맑은 물이 나와 검사를 하셨고 0.5cm의 유두종양을 진단 받으셨군요
현재 반대편 유두에서도 맑은 물이 나오고 유두종양을 진단 받은 쪽 의 유두에서는 갈색 분비물이 나와 걱정이시네요.

유두종양은 아시다시피 유방암의 위험요인으로 암을 동반할 수 있고 암이 될 수도 있는 종양이랍니다.
증식이 빨라 초음파검사상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도 유두분비물이 나온답니다.
초음파검사상 진단할 수 있으려면 종양이 2-3mm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그 보다 작은 여러개의 종양이 있으면 진단이 불가능하답니다.

지금 상태에서도 5mm의 종양외에 아마도 더 많은 작은 종양이 주위에 있을 가능성이 있답니다.

지금 양쪽 유방에서 유두종양을 찾아 더 많은 종양이 진단되어 제거수술을 하신다고 해도 유두종양은 재발도 잘되고 다른 부위에 또 생길 수 있는 종양이기도 하답니다.

전문 병원을 한 군데 정하셔서 정밀검사를 하시구요...
유두종양이 확실하고 커진다면 그냥 두고 보기보다는...제거수술을 하시는 편이 옳습니다.
수술 후에도 꾸준한 정기검진을 하셔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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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24세 여성이시고 3개월 전 유방진료상 2.4cm, 1.5cm의 종양을 진단 받으셨고  조직검사상 양성으로 진단되셨군요..
현재 통증이 심하고 불안하시군요..

2.4cm의 종양은 작은 종양은 아닙니다.

조직검사상 암이 아닌 양성종양으로 진단되었다고 해도..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빨리 자랄 수 있고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답니다.
내원하셔서 초음파검사로 종양의 크기변화를 살피시는 것이 좋겠구요.
크기의 변화가 있다면 조직검사 보다는 <맘모톰 수술> 등으로 종양을 제거수술하여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조직검사 만을 다시 한다고 해도... 결과가 양성으로 다시 나온다고 해도 종양의 크기가 계속 자라면서 통증이 온다면 종양을 계속 가지고 게시는 것이 힘들 것 같습니다.
맘모톰 수술선택-바로가기

555-6023으로 전화주시면 상담 후 예약 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46세 여성이시고 유방암 진단을 받으셨고 3주 후에 수술예정이시군요.
걱정이 크시겠네요..
어떤 것을 먹을지 먹지 않아야 하는지 혼란스러우시구요..

과영양이 되면 암세포도 자라게 되지만... 너무 영양소를 적게 섬취하면..수술 후 면역력이 떨어져서 이로 인한 예후가 안좋을 수 있습니다.
평소와 같이 드시되.. 고지방, 인스턴트, 고칼로리 음식을 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방암환자에게 좋은 음식을 참고하세요
유방암환자에게 좋은 음식-바로가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45세 여성이시고 유두가 함몰되었고 경계가 좋지 않는 종양과 함께 석회화소견이 있어서 조직검사를 하셨군요

1)유방의 상피내암은 주로 석회화소견으로 나타납니다. 종양이 초음파검사상 나타난 경우는 상피내암일 가능성 보다는 침윤성 유방암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러나 꼭 암이라도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섬유낭종성 변화도 이렇게 암처럼 보일 수 있으니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려 보셔야 합니다.
2)생리 중이라고 초음파소견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3)유두함몰이 갑자기 생긴 경우 유방암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섬유낭종성 병변에서도 함몰유두 소견이 드물게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4)바늘총조직검사 만으로 상피내암인지 침윤성 암인지 100% 구분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침윤성 암으로 진단된다면 맏을 수 있으나 만약 상피내안 즉 0기암이라고 진단된다면... 여전히 수술로 종양의 모두를 제거한  후 침윤성 암으로 진단될 위험은 남아있습니다.
종양으로 보이는 경우 상피내암보다는 침윤성 암의 가능성이 높고 바늘총조직검사는 종양의 모두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고 일부만 채취하여 검사하는 조직검사이기 때문입니다.

유방암-바로가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4개월 전에 저희 병원에서 2-3cm의 종양을 맘모톰 수술로 제거하셨군요.
이름을 안 적으셔서 챠트는 못보았습니다.
현재 수술 부위에 만져지는 멍울은 없는데 통증이 있으시군요...

어떤 수술이든 종양을 제거하고 나면 수술 부위에 상처조직이 생긴답니다.

이 상처조직들과 고인 피들은 우리 몸 속의 혈관과 임파선을 따라 겨드랑이로 흡수가 되는데 완전히 흡수가 되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답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6개월에서 1년 그 이상이 걸리는 분들도 있으시답니다.
수술 후 6개월이 되는 12월에 다시 내원하시면 초음파검사로 수술 부위를 자세히 봐 드리고 있구요..
맘모톰 수술 후-바로가기
수술 부위가 깨끗한 것을 확인하시면 안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12월에 555-6023으로 전화주시면 에약 해 드리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29세 여성이시고 1cm 이하의 종양을 진단 받아 조직검사를 하시기로 하셨군요.
켈로이드 체질 즉 상처조직이 증식하여 부풀어오르는 체질을 가지고 계셔서 걱정이시구요.

 가지고 게신 종양에 대해 조직검사가 필요하다면 바늘총조직검사가 가장 적합하실 것 같습니다.
상처를 1 mm정도 내고 가는 바늘이 들어가서 종양으로부처 조직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정확한 진단을 하는 조직검사 방법이랍니다.
상처를 최소화 할 수 있고 정확도가 매우 높답니다.
물론 1mm의 상처도 부풀어오를 수 있는 체질이실 수 있으나... 여드름 정도의 상처일 겁니다.
또 상처를 유방의 한 가능데보다는 바깥쪽으로 내거나 유륜에 상처를 낼 수 있으면 더욱 상처를 최소화 할 수 있으니 담당 선생님과 상의하여 조직검사 잘 하시구요...

조직검사결과가 좋다면  그리고...수술이 필요하지 않는 경우 조금 지켜보셔도 되구요..
그 후의 일은 후에 고민하시지요
바늘총조직검사-바로가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30세 여성이시고 유방에 다발성 종양을 진단 받으셨고 1 cm의 종양을 바늘총조직검사 한 결과 <경화성 선종>으로 진단 받으셨군요
유방암의 위험요인이라고 절개수술을 권유 받으셨군요.

경화성 선종은 유방암의 위험요인이고 꼭 제거해야 하는 소견이 맞지만... 바늘총조직검사상 경화성 선종으로 진단 받으신 경우 수술하여 암이 나오는 경우는 드물답니다.
<바늘총조직검사>결과가 매우 정확하게 때문입니다.
종양의 모양이 매우 안좋거나.. 동반된 미세석회화소견이 있는 경우는 암의 위험이 높아서 외과적인 수술이 필요하지만 종양의 모양이 좋은 경우 <맘모톰 수술>로 제거하셔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만... 직접 제가 진료하지 않아 정확한 상담은 불가능합니다.
경화성 선종-바로가기

강남의 대학병원은 많습니다. 알아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32세 여성이시고 유방통이 심하시구요
유방초음파검사상 유관이 확장된 소견이 보인다는 말을 들으셨군요..
몸무게가 갑자기 많이 늘으셨구요

체중이 느는 것과 유방통은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체지방에서 여성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유방통이 심해질 수 있답니다.

양쪽 유방 여러군데 모두 유관이 늘어난 소견만 있다면 이 또한 유방암과는 연관이 없구요
혹시 한 부위에만 유관이 늘어났다면 종양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쪽 유방에 여러군데 유관이 확장되어있다면 혹시 위장약의 장기복용으로 인한 소견일 수 있으니 생각해 보시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