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28세 여성이시고 유방에 종기가 나고 없어지지 않는군요
통증도 있으시구요
단순한 염증인 경우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혹시 내부의 이상 또는 종양이 있는지는 유방암 진료를 받아보셔야 한답니다.
의사의 촉진, 초음파 검사 등으로 확인해 보시구요
산부인과 보다는 유방전문 병원에서 진료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김미혜 드림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56세 여성이시고 유방암 치료를 받으셨고 현재 아마도 타목시펜 약을 드시고 계신가 봅니다.
타목시펜은 여성호르몬의 수용체를 차단시키는 약제로 유방암의 재발을 감소시킨답니다.
페경기 증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전신 방사선동위원소 검사를 해 보셨겠지요.. 이상이 없었다면 안심하시구요.
약을 드시는 동안 무릎이 아플 수 있고 팔도 아플 수 있답니다.
혹시 골다공 검사를 해 보셨는지요?
담당 선생님께 의논드리고 여러가지 검사 후 필요하시면 칼슘제제나 칼슘의 흡수를 돕는 약제를 처방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혜 드림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33세 여성이시고 아산병원에서 유방촬영술을 하셨고 치밀유방진단을 받으셨군요
치밀유방이란 유방조직이 단단하다는 진단으로  내부에 혹시 종양이 있어도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초음파검사로 호가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555-6023으로 전화주시면 상담 후 예약 해 드리구요
10-15분 정도 검사 후 바로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미혜 드림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34세 여성이시고 시험관 시술을 하시고 있으시군요
시술 중에 겨드랑이의 통증이 있으시군요
섬유선종 진단을 받으셨네요...

시술 중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유방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호르몬 치료를 받으시면 섬유선종이 커질 수 있습니다.
유방전문 담당 선생님께 시술을 받는다는 말을 하시고 상담하세요..

호르몬 치료를 오래 받는 경우 유방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기간 치료를 받으시므로 큰 걱정은 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김미혜 드림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44세 여성이시고 유방에 1.2cm의 종양을 진단 받으셨군요
양성으로 생각되는 종양이나 혹시 암일까 걱정이구요. 외국에 계셔서 더욱 걱정이 되시겠네요..
대부분의 종양은 암이 아닌 양성 종양이나 드물게 암일 수 있습니다. 전에 없었던 종양이니  조직검사로 확인을 하신 후 떠나셨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저희 병원에 사진을 받을 수 있는 체계가 안되어 있어서 죄송합니다.
초음파사진은 사진으로 보아도 잘 구분이 안되기도 하여 직접 영상으로 확인해야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어서요...
진료 받으신지 얼마나 되셨는지요... 6개월이 지나셨다면 주위의 유방클리닉을 찾아 진료 받아보시고 안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혜 드림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26세 여성이시고 유두에 하얀 점이 생기셨군요
산부인과에서 지방종이라고 하셨구요
유두 밖으로 튀어나온 종양인지요?
유두에는 지방이 없으므로 지방종이 생기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더른 종양일 수도 있으니 의사의 촉진, 초음파 검사 등으로 확인하시면 되구요
진료시간은 20분 정도 걸리고 검사 후 바로 결과를 상담해 드립니다.
수술이 필요한 종양인지 진료 후에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555-6023으로 전화주시면 상담 후 예약 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미혜 드림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27세 여성이시고 유두에 염증이 생겨서 치료를 받으셧지요
죄송합니다.
제가 병원에서 이 답변을 쓰지 않아 챠트를 볼수가 없네요
제가 식염수 소독과 더마톱 연고를 처방했나요?
그렇다면 아토피성 염증이십니다.

현재 증상에 따라 포비돈소독이 좋을지 아니면 식염수소독과 더마톱연고 사용을 하실지 달라지는데요
외국에 계시니 진료도 어려우시겠네요

우선 유두가 건조해지고 꺼풀이 벗겨진다면 주무실때마다 식염수 소독 을 하시고 1주일에 한번 더마톱 연고를 사용하세요

유두의 염증이 심해서 빨개지고 통증이 심하다면 우선 포비돈으로 소독을 해 주신 후 식염수소독만 하시구요... 매일이요..

어렵지요...
제가 월요일에 병원에 가서 챠트를 본 후 다시 답장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