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28세여성이시고 유방과 겨드랑이 사이가 통증이 심하시군요...
큰 멍울은 만져지지 않으시구요
유방통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올 수 있으며 생리 전 과로 스트레스 시에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한 부위가 아프시다면 혹시 내부에 이상 또는 종양이 있을 수 있으니 의사의 촉진, 초음파 검사 등으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555-6023으로 전화주시면 상담 후 예약 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미혜 드림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유방촬영술과 초음파검사가 인체에 무해한지 궁금하시군요
유방초음파검사는 아시는 것처럼 인체에 무해합니다.
유방촬영술은 40세 이전에 여러번 하시면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방에 미세석회화같은 초기암 소견이 잇는지 한번 촬영해 보시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4장을 모두 촬영하시는 것보다는 방사선은 절약하여 하는 촬영을 하셔야 한답니다.
40세 이하의 여성에서 유방촬영술을 1년마다 하시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혜 드림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28세 여성이시고 유방에 농양을 진단 받으셨고 수술을 받으셨군요
게속 재발이 되어 조직검사?를 하신 것 같고 만성 육아종성 유소엽염증을 진단 받으신 것 같습니다.
매우 드문 염증이구요
가임연령의 여성에서 생기고 재발이 잘 된답니다.
다발성으로 생기므로 우선 약물치료를 하시다가 듣지 않으면 수술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치료가 잘 되지 않는 염증이므로 스트레스를 줄이시고 차분하게 꾸준히 진료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혜 드림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23세 여성이시고 2004년에 섬유선종을 수술받으셨군요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시는군요
제주도라니 주위의 유방클리닉을 알아보시구요
제가 아는 병원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의사의 촉진, 초음파 검사 등을 받으시면 됩니다.
유방조직이 12세 정도에 사춘기부터 생기기 시작하고 그 조직은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만져지십니다.
감사합니다. 김미혜 드림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33세 여성이시고 대상포진과 함꼐 유방에 2.6cm의 종양을 진단 받으셨지요
우선 대상포진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2.6cm의 종양은 매우 큰 종양입니다.
세침흡입술에서 암세포가 나오지 않고 증식성 세포만 나왔지만 아시는 것처럼 양성 종양이라도 2cm이상이 되면 엽상종양 이나 드물게 암을포함할 수 있답니다.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냔 두시는 것보다는 제거수술 후 정확한 조직검사를 해 보시는 것을 권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혜 드림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37세 여성이시고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시는군요. 다발성이구요
종양의 모양이 경계가 확실하지 않다고 조직검사를 권유 받으셨구요
종양의 모양은 날마다 변하는 일은 없답니다.

담당 선생님과 상의하여 조직검사로 암여부를 알아보세요
감사합니다. 김미혜 드림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33세 여성이시고 유방에 1.4cm의 종양을 진단 받으셨고 세포검사상 암이 아닌 양성 종양으로 진단되었지요
혹시 자랄 수 있으므로 6개월 후에 진료를 권유 했습니다.
현재 통증도 있으시고 불편하시군요
궁금해 하시는 <맘모톰 수술>은 종양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의 한 방법입니다.
3cm이하의 종양은 3mm 작은 상처를 통해 제거수술이 가능하며 제거된 종양을 현미경으로 살펴 어떤 종양인지 100% 진단이 가능한 수술이랍니다.

통증이 있고 불편하시다니 우선 종양의 크기나 모양의 변화를 살피시구요
그 후에 수술이 필요하다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양성종양이 6개월 만에 갑자기 3cm넘는 종양으로 변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편안히 진료 예약 잡으세요
감사합니다. 김미혜 드림

안녕하세요. 김미혜입니다.
24세 여성이시고 저희 병원이 아닌 타병원에서 맘모톰 수술을 받으신 것 같구요
섬유선종 내에 엽상종양 성분을 가지고 있다는 진단을 받으셨네요
섬유선종이 자라면서 내부에 엽상종양패턴을 가지고 있게 되고 더 자라면 엽상종양으로 변화하기도 한답니다.
우선 진단코드는 맞습니다. 암이 아니고 전체 종양이 엽상종양이 아니므로 D24가 맞답니다.
암이 아닌 양성 종양이나 빨리 자라고 재발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진단 받으신 병원에서 꾸준한 정기검진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외과적 절개수술을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