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 유외과 이영미 원장입니다.

0.05cm 가 자랐다면 임상적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결절 자체가 완벽한 구형이 아니기 때문에 초음파상 찍히는 각도에 따라 그정도의 차이는 충분히

있을 수 있어요. 두껍다는 의미는 옆으로 넓은 혹이 아니라 위아래로 길이가 있다는 의미 같은데 옆으로 넓은 혹보다는 위아래로 두꺼운 결절이 좀 문제되는 경우가 있어요.

유방에 결절은 시간이 지나면서 양상이 좀 바뀔 수 있는데 특히 낭성결절인 경우가 그렇습니다.

불안하시다면 총조직검사 정도는 해봐도 될 것 같아요.

0.7cm 결절이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지만 통증을 유발하는 결절의 경우는 보통은 결절있는 부위가 아프게 됩니다. 다른 부위가 아프다면 그 결절과는 관계없는 통증입니다.

초음파상 유즙이 나올 것 같다는 것은 유관이 확장되어 있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 확장된 유관내에 결절이 있다면 조직검사 해봐야겠지만 단순 유관확장만 있고 분비물 없다면 임상적인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초음파 사진을 보면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진 가지고 한 번 방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영미 유외과 이영미 원장입니다.

유방초음파 비용은 비급여로 14만원입니다.

초음파 유도하에 총조직검사를 하게되면 비급여로 20만원 정도 추가됩니다.

총 조직검사는 일부를 떼어서 악성종양인지 확인하는 검사이고 맘모톰 검사는 종괴를 제거하면서 조직검사 하는 거라 바늘이 훨씬 굵고 비용도 많이 나와요. 

맘모톰 시술비용은 종괴의 크기에 따라 비급여 비용이 달라집니다.

한 번 방문해주세요.

내원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미 유외과 이영미 원장입니다.

경계성, 악성 엽상종양인 경우는 커지는 속도가 훨씬 빨라요.

또한 섬유선종과 감별이 안되는 경우는 양성 엽상 종양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섬유선종 중에서 세포밀도가 높은 섬유선종의 경우에는 양성엽상 종양과 총조직검사로 감별이 어려워 다 떼어서 봐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악성이나 경계성으로 나올 가능성은 희박한 것 같습니다.

절개수술 하셔도 되지만 이 경우에는 맘모톰 시술로도 다 제거하면서 조직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유방외과 병원이 있다면 다시 상담받아보셔도 될 것 같아요.

만져지는 결절이거나 피부에 가까이 있는 결절은 절개술이 유리하나 만져지지 않는 결절은 초음파 유도하에 제거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영미 유외과 이영미 원장입니다.

20대초반부터 있었으며 만져졌을 때 큰 변화 없다고 하면 양성결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섬유선종인 경우가 가장 흔하구요.

하지만 초음파로 확인해볼 필요는 있겠어요.

한 번 방문해 주세요.

방문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미 유외과 이영미 원장입니다.

유방통이 있을 때 유방암과 연관될 가능성은 3% 이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97%이상은 유방암과 관련이 없다는 것이지요.

유방암 때문에 아픈 경우는 대부분 유방암이 있는 부위가 국소적으로 아프게 됩니다.

다른 부위가 아픈데 유방암이 발견된 케이스는 통증과 유방암이 관련없는 케이스들입니다.

전체적으로 찌릿한 느낌은 배란통과 연관한 호르몬 주기, 스트레스, 음식, 근육통, 체중변화 등 다양한 연관요인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불안하시다면 한 번 방문해 주세요.

제가 다시 잘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미 유외과 이영미 원장입니다.

30세 미만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유방초음파 만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멍울이 만져진다거나 초음파상 석회가 보인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유방초음파 후에 유방촬영을 다시 시행하기도 합니다만 30세 미만은 기본적으로 유방초음파가 이상이 없다면 다른 검사는 필요치 않습니다.

초음파 검사상 이상이 있다면 유방촬영이나 MRI 등의 추가검사를 해야겠지요.
한국 여성들은 유방촬영시 치밀유방인 경우가 많아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를 같이 시행해야 진단율을 높일 수 있어요.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는 좀 다른 검사이구요. 유방촬영은 미세석회화 진단에 유리합니다. 미세석회화는 초음파상 잘 안보이는 경우가 많구요.  30세 미만인 경우는 유방암보다는 양성질환들이 많기 때문에 촬영에서는 큰 이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방사선 노출은 암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고 득실을 잘 따져봐야겠지요. 유방암 학회에서는 30세미만에서 유방촬영은 득보다는 실이 많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하다면 방사선 노출과 상관없이 시행해야하구요. 1년에 한번의 유방촬영으로 암이 발생하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에서 노출되는 방사선도 있기 때문에 득실을 따져서 결정해야 해요.  담당선생님께서 괜찮다고 하셨으면 유방촬영을 할 필요은 없어보입니다.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영미 유외과 이영미 원장입니다.

유두자극으로 젖이 나올 수 있습니다. 아직 단유하신지 한 달정도밖에 되지 않았으니 정상적으로 짜지 않아도 젖이 나올 수 있는 시기입니다. 수유기간이 길었다면 좀 더 오래 나올 수 있겠습니다.

유방초음파상 이상없었다고 하면 유두자극주지 마시고 기다려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을 듯합니다. 짜지 않아도 묻어나올 정도이면 수유패드를 하시구요.

수유 후에 1-2년 지나도 짜면 젖이 나오시는 분들도 있어요.

6개월정도 기다려보시고 이후에도 계속 분비물이 있다면 다시 한 번 방문해 주십시요.

젖 이외의 색깔의 분비물이 하나의 관에서 나온다고 하면 관내 병변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일단은 기다려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두자극이 있으면 젖 양이 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유두자극은 주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미 유외과 이영미 원장입니다.

네. 진료 가능합니다.

데스크에 전화 주시고 방문해주세요.

방문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미 유외과 이영미 원장입니다.

유두습진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입니다.

뜨거운 물로 사워하지 마시고 타월이나 세정제 쓰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찜질방, 사우나는 가시면 안됩니다. 브라는 순면으로 와이어 없고 너무 타이트하지 않은

브라로 바꿔주십시요.

진물이 난다면 스테로이드 연고를 일정기간 발라주시는 것이 상처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멍울에 대한 검사는 유방초음파 검사로 해야 합니다.

정상 유방조직이 멍울처럼 만져지는 경우도 많으나 결절이 있을 수 있으니 검사는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 번 방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영미 유외과 이영미 원장입니다.

유두습진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피부질환으로 손으로 긁거나 옷에 쏠리는 등

자극이 계속되면 낫지 않습니다.

브라는 순면으로 바꿔주셔야 되고 인스턴트 음식, 동물성 지방 섭취를 피하십시요.

땀이 차지 않도록 하시고 샤워시에 세정제나 타월 사용하지 말고  물로만 샤워하고 충분히

건조시킨 다음에 스테로이드 연고 아침저녁으로 발라주셔야 되요.

찜질방이나 사우나 등 뜨거운 물이 닿으면 습진이 악화됩니다. 온찜질도 피하시구요.

유방에 만져지는 병변이 없으면 진료만 보셔도 되니 한 번 방문해 주세요.

유방 실질을 보려면 유방초음파를 보시는 것이 좋은데  초음파 비용은 비급여로 14만원입니다.

대부분은 유두습진이거나 습진과 동반된 염증인 경우가 많아요.

방문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미 유외과 이영미 원장입니다.

피부 색소침착과 유방암은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색소침착은 보통 시간이 지나면 색이 연해지는 경우가 많고 피부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유방암이 피부에 침범하는 경우 색깔 변화가 있을 수 있으나 색소침착은 아닙니다.

담당 선생님이 괜찮다고 했다면 유방암과 관계없는 피부색소침착으로 보여요.

유두종을 수술한 기왕력이 있다면 1년에 한 번 정도는 정기검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검진할 때 한번 방문해주세요. 불안하시다면 좀 빨리 검진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