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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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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유방암이나 상피내암의 경우 재발확률은 조직검사상 유방암의 종류, 나이, 수술할 때의 병기, 호르몬 인자, 분자생물학적 인자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저도 알 수 없습니다. 유방암이나 상피내암을 수술하게 되면 조직병리검사결과 레포트가 나오게 되는데 이것을 토대로 재발이나 예후를 예측해서 추후 항암제 선택이나 호르몬치료, 방사선 치료 등을 적절하게 선택하게 됩니다. 유방암에 음성이라는 것은 아마 유방암이 조직검사후 호르몬 수용체가 음성이라는 것으로 추정되며 호르몬 수용체 음성의 경우는 예후가 좀 더 안 좋다고 하나 이것도 다른 복합적인 인자들을 봐야 하기 때문에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최근에는 유방암에 대한 치료나 수술결과가 좋기 때문에 초기의 경우는 90%이상 완치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방암에 대해 궁금한 점은 한국 유방암 학회(www.kbcs.or.kr)사이트 들어가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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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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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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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집성 미세석회화 조직검사 문의 드립니다.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유방촬영상에서만 보이는 군집성 미세석회화의 경우는 와이어를 사용하여 유방촬영술로 위치를 잡고 이후 석회화 부위를 넓게 절제하게 됩니다. 맘모톰으로도 미세석회화병변을 조직검사 하는 것도 가능하나 맘모톰 후에 병변이 악성이라고 판명될 경우는 재수술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초음파로 병변을 찾을 수 있으면 총생검 등의 좀 더 간단한 시술을 하면 되구요. 대학병원에서 총생검을 권유받았다고 하면 총생검 가능하지 않을까요. 유방촬영사진, 확대사진, 초음파 사진 등을 가져오시면 제가 군집된 석회화 부위만 초음파로 다시 확인해 보고 맘모톰이나 총생검 가능여부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한번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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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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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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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ㅠㅠ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유방에서 젖이 나오는 것은 유방의 문제는 아닙니다. 젖이 나오는 것은 젖분비호르몬이 분비되어서 발생하는데 젖분비호르몬은 뇌하수체에서 나옵니다. 젖분비호르몬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분비될 수 있으며( 여러가지 약복용, 전신질환, 유두자극, 드물게 뇌하수체 종양) 출산후에 수년동안 계속 나오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큰 문제 없을 가능성이 높으며 출산후에 생리적으로 계속 유즙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젖이 나오는지 보기위해 유두를 자극하면 분비물이 더 많아지게 되니 될 수 있으면 유두자극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짜지 않으면 나오지 않습니다. 뇌하수체종양이 있을 경우는 두통이나 시력감소 등의 머리쪽과 관련된 증상이 동반되니 이러한 증상이 없을 경우는 일단 지켜봐도 될 것 같습니다. 호르몬 검사는 현재는 큰 의미 없어보입니다. 짜지 않아도 유즙이 계속 나와 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MRI 등의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유방검진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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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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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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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립니다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입니다. 제 소견상으로는 유두 가려움증으로 자꾸 긁게되어 과민반응으로 인해 유륜의 피부가 두꺼워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두가려움증은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유두에는 각질이나 피지선들이 풍부하기 때문에 이것들이 습기와 반응하여 가려움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계속 긁게되면 염증도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제 생각은 최근 6개월 내에 유방초음파를 한 적이 있다고 하면 유방에 대한 검사는 추가로 필요하지 않겠으나 검진 기왕력이 없으시다면 유방실질에 병변이 있는지 확인 위해 유방검진은 한번 시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방 비대칭이 병적인 비대칭이 아니라는 것을 감별해야 하니까요. 샤워후에 물기가 남지 않도록 드라이어로 말려주시고 보습크림을 발라 주시면 되고 땀이 차지 않도록 너무 꽉 끼는 옷은 입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브래지어는 면소재의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것으로 착용하시도록 해주세요. 가려움증이 심해지거나 염증이 동반되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한번 방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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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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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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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입니다. 보통은 방사선 치료 하면서 호르몬제 먹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만 병원마다 차이는 있을 것 같습니다. 치료하시는 병원에서 권유하는 대로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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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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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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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병변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유방초음파 검사는 검사하는 의사나 초음파 기계에 따라 판독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좀 더 일관된 기술을 위해 미국 영상학회에서 나누게 된 것이 Category 입니다. Category 2 병변일 경우는 악성 가능성이 없는 병변으로 1년후에 보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Category 3일 경우는 악성가능성이 2% 이내의 병변으로 악성가능성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조직검사보다는 6개월 간격으로 약 2년간 추적관찰 할 것을 권하고 있으며 2년간 변화가 없으면 이 병변은 Category 2로 전환되며 이후에는 1년마다 관찰하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Category 3 병변이라고 불안도가 심하거나 6개월후 관찰하기 힘든 상황인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에 처음 발견하셨고 이전에 있었던 결절이 아니라면 6개월을 넘기는 것보다는 방학전에 한번 관찰하는게 안심이 될 것 같습니다. 영상사진을 가지고 오시면 비교하기가 수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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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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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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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립니다.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본원 전화하시면( 02-555-6023) 안내 및 예약 도와드리겠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검사하는 사람이나 초음파 기계에 따라 판독 및 소견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유방촬영은 다시 하지 않으셔도 되나 초음파검사는 한번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유방촬영이나 초음파 사진, 판독지 등을 가지고 오시면 제가 확인해보겠습니다. 조직검사 하는 시간은 10분이내로 오래 걸리지는 않으며 국소마취 후에 시행하므로 마취할 때 외에는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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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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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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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경화성 선증은 전암성 병변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으나 경화성 선증이 있으면 암 발생빈도가 1.6배정도 더 높다는 보고가 있기 때문에 크기가 1cm 이상인 경우 절제를 권하고 있긴 합니다. 맘모톰으로 병변을 이미 절제하셨고 최종적으로 양성병변이었다면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3개월사이에 맘모톰 후 갑자기 큰 혹이 발견되는 경우는 제 경험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양성결절이 있었고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경우가 많아 비슷한 결절들이 또 생길수는 있습니다. 안 생기는 경우도 있구요.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혹이 생길 지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6개월 간격으로 추적관찰 하면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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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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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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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립니다.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초음파 검사상 양측유방에 의심결절이 있는 소견이었네요. 일단 초음파 검사는 시행하는 의사에 따라 판독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미리 걱정하실 것은 없습니다. 제가 초음파 사진을 보지 않아 어느정도나 의심이 되는 결절인지는 모르겠지만 2cm 가 넘는다고 해서 다 암은 아니므로 조직검사를 먼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다시 보고 필요한 결절들은 조직검사 해보겠습니다.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면 그 때 걱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유방촬영, 초음파 검사 CD 나 판독지 가지고 내일이라도 방문해주세요. 오전 9 시이후에 전화 주시고 방문해주세요.( 그냥오시면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유방조직검사는 금식과는 상관없는 검사이니 따로 준비하실 것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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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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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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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초음파 검사는 검사를 시행하는 의사에 따라 매우 주관적인 검사입니다. 초음파 기계의 해상도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요. 조직검사상 경화성 선증이라고 나왔다면 나머지 병변들도 아마 나쁜 결절들은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0.5cm 이내의 작은 결절들은 검사하는 사람에 따라서 보일수도 있고 안보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유방외과에서 작은 결절이라도 좀 더 강박적으로 찾아보는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 맘모톰 시행하셨다면 왼쪽의 혹을 다시보기 위해 당장 초음파를 다시 볼 필요는 없을 것으로 사료되며 맘모톰 시행후 6개월 쯤에 맘모톰 수술부위도 확인할 겸 유방초음파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크기가 작은 양성결절들은 6개월후에 보아도 되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한번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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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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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검사후 맘모톰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세포검사에서 증식성 병변이라고 나왔다면 암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암이 의심될 경우 맘모톰 수술 금기증에 해당하므로 암이 의심되었다고 하면 맘모톰을 시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걱정마시고 결과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수술후에 병변이 제거되었다고 하더라도 정기적으로 추적관찰 하셔야 하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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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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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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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짜면 옅은갈색 분비물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일단 짜서 나오는 분비물은 임상적 의미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증상으로 보아 도수치료 하면서 유관내 손상을 일으켜 일시적으로 혈성분비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유관내에는 정상적으로 분비물이 있으며 유두자극을 주게되면 분비물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수시로 짜보는 것을 중단해야 하고 궁금하시다면 한달에 한 번 정도 생리가 끝나고 3-4일 후에 유방 자가검진시에 유두만 살짝 압박해보시고 여기서 나오지 않는다면 강하게 짜지는 마세요. 샤워할 때 거울을 보면서 자가검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하게 짜면 유관내에 고여있던 분비물이 나올수 있고 유관손상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결절과 유두분비물은 연관성이 없어보입니다. 4월에 초음파 하셨고 재검상 크기변화가 없었다고 하면 6개월후 추적초음파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불안하거나 둘째 계획이 있으시다면 결절에 대해 조직검사 하는 것도 고려해봐야 할 것 같네요. 조직검사상 유두종이면 제거하고 임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임신전에 제거하는 것이 필요한 결절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양성결절들은 크기가 작다면 6개월후 관찰하셔도 무방한 결절들입니다. 너무 불안해마시고 한번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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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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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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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톰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선증은 유선이 증식해서 수가 증가하는 증식성 병변이며 전암성 병변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선증에 경화가 동반된 경화성 선증( sclerosing adenosis)은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이외의 선증은 꼭 제거해야 되는 병변은 아닙니다. 다만 크기가 1cm 이상으로 크거나 추적관찰시 크기가 증가하는 경우, 초음파 소견상 결절의 모양이 좋지 않은 경우, 불안감이 심한 경우, 6개월후 추적관찰이 어려운경우( 임신예정이거나 해외거주예정 등)에는 맘모톰 제거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보통 총조직검사에서 선증이라고 나오면 다 제거하고 난 뒤에도 선증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유방암 호발연령이 아니고 선증내에 비정형 세포 등의 소견이 없으므로 수술후 조직검사결과가 안 좋게 나올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맘모톰으로 하셔도 아무문제 없을 것으로 사료되니 너무 걱정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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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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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1 |
15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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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유방 아랫 부분에 타박상 입은 것처럼 약간 아픈데 촬영을 해보아야할까요?
답변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미유클린닉 원장 이영미 입니다.
유방통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생리주기에 따른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카페인이나 술, 담배 등과 관련된 경우, 체중변화,근육통이나 신경통 등으로 올 수 있고 드물게 유방실질 내에 병변이 있는 경우에도 국소적으로 유방통이 올 수 있습니다. 유방통이 지속될 경우에는 유방촬영, 유방초음파를 통해 유방내 실질에 병변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방실질내에 병변이 없다면 앞서 말씀드린 여러가지 가능성을 고려해 보고 대증적 치료 하시면 됩니다. ( 온찜질, 체중조절, 카페인 중단하시고 필요시 진통제 복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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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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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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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을 배제할 수 없는 이유에 뭐가있나요?
답변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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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영미유클리닉 원장 이영미 입니다.
감기 후에 경부임프절이 비대해졌다면 양성 반응성 임프절 변화일 가능성이 가장 높긴 합니다. 하지만 2cm 이상으로 크기가 병적으로 커져 있다면 여러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겠지요.
초음파상 임프절의 크기나 모양, 증상에 따라 아마도 최악의 가능성을 설명하신 것 같습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조직검사로 최종확인하려는 것 같습니다.
임프종의 경우에는 세포검사로 진단이 어려워 임프절 자체를 떼어서 조직검사해야 최종적으로 진단이 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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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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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