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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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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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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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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선종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맘모톰을 시행할 섬유선종의 크기나 개수, 위치 등을 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수술시 혈종의 유무, 근육과의 거리에 따라 수술후 불편함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맘모톰 시술의 경우는 3일정도 압박붕대를 감고 있어 활동에 제약은 있으나 이후에 붕대를 풀고 일하셔도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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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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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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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결과지 해석 부탁 드립니다.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초음파상에서 병변이 발견되었으면 일단 진단을 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해보입니다. 초음파 사진을 제가 본 게 아니라 확률이 어떤지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암이라고 해도 일반적으로 두 세달 사이에 현저히 악화되지는 않습니다. 초음파 소견을 판독하자면 우측 유방 9시방향에 1.8cm 가량의 불분명한 경계를 가진 결절이 보인다는 것으로 조직검사가 필요한 소견입니다. 모양이 좋지 않아도 조직검사상 악성이 아닌 경우도 있으니 미리 걱정하시지는 마시고 진료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대학병원 조직검사 예약이 너무 늦게 잡힌다면 저희 병원에서도 당일 조직검사 가능하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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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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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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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결과지 해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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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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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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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 분비물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유방에 멍울이 만져진다면 확인을 위해 유방초음파가 필요합니다. 또한 짜서 나오는 유두분비물은 임상적으로는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으니 일부러 짜내지는 마십시오. 유방에 통증은 호르몬 변화에 의해서 생리주기에 따라 아플 수 있으나 현재 유방에 대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므로 유방초음파를 통해 유방실질이나 액와부에 구조적인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번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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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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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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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선종수술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총조직검사에서 섬유선종으로 나왔다면 악성일 가능성은 거의 없어서 보통은 맘모톰 수술로 종괴를 떼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맘모톰 수술후에 진단명이 바뀌는 경우도 드물게 있지만 섬유선종일 경우는 보통 맘모톰으로 떼어낼 수 있습니다. 악성병변이거나 악성병변이 의심될 경우에는 경계가 명확하지 않고 주위 정상조직으로 침윤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초음파상 보이는 병변을 모두 제거했다고 하여도 보이지 않는 세포들이 주위 조직에 침윤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맘모톰으로 수술하는 것은 현재는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악성병변 가능성을 열어두고 절개수술을 권하신 것 같은데 초음파를 시행한 의사에 따라 의견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검사결과나 초음파 사진을 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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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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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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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분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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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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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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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경화성 선증은 전암병변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지만 경화성 선증이 있으면 정상인보다 암발생빈도가 1.6배정도 더 높다는 보고가 있어 절제술을 권하고 있습니다. 조직검사상 경화성 선증이라고 나왔어도 크기가 작고 모양이 괜찮으면 지켜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섬유선종이나 낭종은 악성으로 변할 확률이 정상조직과 같구요. 맘모톰은 진단 및 치료목적으로 완전절제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맘모톰으로 제거하였다면 향후 6개월간격으로 추적관찰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맘모톰으로 악성병변이 나왔다고 하면 재수술 등으로 주위 정상조직을 넓게 절제해야 하나 경화성 선증의 경우는 병변만 제거해도 되므로 재수술은 필요없겠습니다. 이미 제거가 된 상태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경험상 경화성 선증이 맘모톰 후 수술부위에서 재발하는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재발하더라도 맘모톰으로 다시 병변만 제거해도 됩니다. 경화성 선증 제거하고 수술부위에 악성결절이 생기는 경우는 제 경험상 없었습니다. 걱정마시고 6개월후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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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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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
157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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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에 대해서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유방암이나 상피내암의 경우 재발확률은 조직검사상 유방암의 종류, 나이, 수술할 때의 병기, 호르몬 인자, 분자생물학적 인자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저도 알 수 없습니다. 유방암이나 상피내암을 수술하게 되면 조직병리검사결과 레포트가 나오게 되는데 이것을 토대로 재발이나 예후를 예측해서 추후 항암제 선택이나 호르몬치료, 방사선 치료 등을 적절하게 선택하게 됩니다. 유방암에 음성이라는 것은 아마 유방암이 조직검사후 호르몬 수용체가 음성이라는 것으로 추정되며 호르몬 수용체 음성의 경우는 예후가 좀 더 안 좋다고 하나 이것도 다른 복합적인 인자들을 봐야 하기 때문에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최근에는 유방암에 대한 치료나 수술결과가 좋기 때문에 초기의 경우는 90%이상 완치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방암에 대해 궁금한 점은 한국 유방암 학회(www.kbcs.or.kr)사이트 들어가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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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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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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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집성 미세석회화 조직검사 문의 드립니다.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유방촬영상에서만 보이는 군집성 미세석회화의 경우는 와이어를 사용하여 유방촬영술로 위치를 잡고 이후 석회화 부위를 넓게 절제하게 됩니다. 맘모톰으로도 미세석회화병변을 조직검사 하는 것도 가능하나 맘모톰 후에 병변이 악성이라고 판명될 경우는 재수술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초음파로 병변을 찾을 수 있으면 총생검 등의 좀 더 간단한 시술을 하면 되구요. 대학병원에서 총생검을 권유받았다고 하면 총생검 가능하지 않을까요. 유방촬영사진, 확대사진, 초음파 사진 등을 가져오시면 제가 군집된 석회화 부위만 초음파로 다시 확인해 보고 맘모톰이나 총생검 가능여부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한번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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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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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
157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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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ㅠㅠ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유방에서 젖이 나오는 것은 유방의 문제는 아닙니다. 젖이 나오는 것은 젖분비호르몬이 분비되어서 발생하는데 젖분비호르몬은 뇌하수체에서 나옵니다. 젖분비호르몬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분비될 수 있으며( 여러가지 약복용, 전신질환, 유두자극, 드물게 뇌하수체 종양) 출산후에 수년동안 계속 나오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큰 문제 없을 가능성이 높으며 출산후에 생리적으로 계속 유즙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젖이 나오는지 보기위해 유두를 자극하면 분비물이 더 많아지게 되니 될 수 있으면 유두자극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짜지 않으면 나오지 않습니다. 뇌하수체종양이 있을 경우는 두통이나 시력감소 등의 머리쪽과 관련된 증상이 동반되니 이러한 증상이 없을 경우는 일단 지켜봐도 될 것 같습니다. 호르몬 검사는 현재는 큰 의미 없어보입니다. 짜지 않아도 유즙이 계속 나와 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MRI 등의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유방검진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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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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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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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립니다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입니다. 제 소견상으로는 유두 가려움증으로 자꾸 긁게되어 과민반응으로 인해 유륜의 피부가 두꺼워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두가려움증은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유두에는 각질이나 피지선들이 풍부하기 때문에 이것들이 습기와 반응하여 가려움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계속 긁게되면 염증도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제 생각은 최근 6개월 내에 유방초음파를 한 적이 있다고 하면 유방에 대한 검사는 추가로 필요하지 않겠으나 검진 기왕력이 없으시다면 유방실질에 병변이 있는지 확인 위해 유방검진은 한번 시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방 비대칭이 병적인 비대칭이 아니라는 것을 감별해야 하니까요. 샤워후에 물기가 남지 않도록 드라이어로 말려주시고 보습크림을 발라 주시면 되고 땀이 차지 않도록 너무 꽉 끼는 옷은 입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브래지어는 면소재의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것으로 착용하시도록 해주세요. 가려움증이 심해지거나 염증이 동반되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한번 방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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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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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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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입니다. 보통은 방사선 치료 하면서 호르몬제 먹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만 병원마다 차이는 있을 것 같습니다. 치료하시는 병원에서 권유하는 대로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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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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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
15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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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병변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유방초음파 검사는 검사하는 의사나 초음파 기계에 따라 판독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좀 더 일관된 기술을 위해 미국 영상학회에서 나누게 된 것이 Category 입니다. Category 2 병변일 경우는 악성 가능성이 없는 병변으로 1년후에 보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Category 3일 경우는 악성가능성이 2% 이내의 병변으로 악성가능성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조직검사보다는 6개월 간격으로 약 2년간 추적관찰 할 것을 권하고 있으며 2년간 변화가 없으면 이 병변은 Category 2로 전환되며 이후에는 1년마다 관찰하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Category 3 병변이라고 불안도가 심하거나 6개월후 관찰하기 힘든 상황인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에 처음 발견하셨고 이전에 있었던 결절이 아니라면 6개월을 넘기는 것보다는 방학전에 한번 관찰하는게 안심이 될 것 같습니다. 영상사진을 가지고 오시면 비교하기가 수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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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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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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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립니다.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본원 전화하시면( 02-555-6023) 안내 및 예약 도와드리겠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검사하는 사람이나 초음파 기계에 따라 판독 및 소견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유방촬영은 다시 하지 않으셔도 되나 초음파검사는 한번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유방촬영이나 초음파 사진, 판독지 등을 가지고 오시면 제가 확인해보겠습니다. 조직검사 하는 시간은 10분이내로 오래 걸리지는 않으며 국소마취 후에 시행하므로 마취할 때 외에는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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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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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