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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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경화성 선증은 전암성 병변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으나 경화성 선증이 있으면 암 발생빈도가 1.6배정도 더 높다는 보고가 있기 때문에 크기가 1cm 이상인 경우 절제를 권하고 있긴 합니다. 맘모톰으로 병변을 이미 절제하셨고 최종적으로 양성병변이었다면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3개월사이에 맘모톰 후 갑자기 큰 혹이 발견되는 경우는 제 경험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양성결절이 있었고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경우가 많아 비슷한 결절들이 또 생길수는 있습니다. 안 생기는 경우도 있구요.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혹이 생길 지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6개월 간격으로 추적관찰 하면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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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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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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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립니다.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초음파 검사상 양측유방에 의심결절이 있는 소견이었네요. 일단 초음파 검사는 시행하는 의사에 따라 판독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미리 걱정하실 것은 없습니다. 제가 초음파 사진을 보지 않아 어느정도나 의심이 되는 결절인지는 모르겠지만 2cm 가 넘는다고 해서 다 암은 아니므로 조직검사를 먼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다시 보고 필요한 결절들은 조직검사 해보겠습니다.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면 그 때 걱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유방촬영, 초음파 검사 CD 나 판독지 가지고 내일이라도 방문해주세요. 오전 9 시이후에 전화 주시고 방문해주세요.( 그냥오시면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유방조직검사는 금식과는 상관없는 검사이니 따로 준비하실 것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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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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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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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초음파 검사는 검사를 시행하는 의사에 따라 매우 주관적인 검사입니다. 초음파 기계의 해상도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요. 조직검사상 경화성 선증이라고 나왔다면 나머지 병변들도 아마 나쁜 결절들은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0.5cm 이내의 작은 결절들은 검사하는 사람에 따라서 보일수도 있고 안보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유방외과에서 작은 결절이라도 좀 더 강박적으로 찾아보는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 맘모톰 시행하셨다면 왼쪽의 혹을 다시보기 위해 당장 초음파를 다시 볼 필요는 없을 것으로 사료되며 맘모톰 시행후 6개월 쯤에 맘모톰 수술부위도 확인할 겸 유방초음파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크기가 작은 양성결절들은 6개월후에 보아도 되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한번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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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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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검사후 맘모톰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세포검사에서 증식성 병변이라고 나왔다면 암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암이 의심될 경우 맘모톰 수술 금기증에 해당하므로 암이 의심되었다고 하면 맘모톰을 시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걱정마시고 결과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수술후에 병변이 제거되었다고 하더라도 정기적으로 추적관찰 하셔야 하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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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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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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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짜면 옅은갈색 분비물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일단 짜서 나오는 분비물은 임상적 의미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증상으로 보아 도수치료 하면서 유관내 손상을 일으켜 일시적으로 혈성분비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유관내에는 정상적으로 분비물이 있으며 유두자극을 주게되면 분비물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수시로 짜보는 것을 중단해야 하고 궁금하시다면 한달에 한 번 정도 생리가 끝나고 3-4일 후에 유방 자가검진시에 유두만 살짝 압박해보시고 여기서 나오지 않는다면 강하게 짜지는 마세요. 샤워할 때 거울을 보면서 자가검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하게 짜면 유관내에 고여있던 분비물이 나올수 있고 유관손상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결절과 유두분비물은 연관성이 없어보입니다. 4월에 초음파 하셨고 재검상 크기변화가 없었다고 하면 6개월후 추적초음파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불안하거나 둘째 계획이 있으시다면 결절에 대해 조직검사 하는 것도 고려해봐야 할 것 같네요. 조직검사상 유두종이면 제거하고 임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임신전에 제거하는 것이 필요한 결절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양성결절들은 크기가 작다면 6개월후 관찰하셔도 무방한 결절들입니다. 너무 불안해마시고 한번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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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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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3 |
157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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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톰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선증은 유선이 증식해서 수가 증가하는 증식성 병변이며 전암성 병변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선증에 경화가 동반된 경화성 선증( sclerosing adenosis)은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이외의 선증은 꼭 제거해야 되는 병변은 아닙니다. 다만 크기가 1cm 이상으로 크거나 추적관찰시 크기가 증가하는 경우, 초음파 소견상 결절의 모양이 좋지 않은 경우, 불안감이 심한 경우, 6개월후 추적관찰이 어려운경우( 임신예정이거나 해외거주예정 등)에는 맘모톰 제거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보통 총조직검사에서 선증이라고 나오면 다 제거하고 난 뒤에도 선증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유방암 호발연령이 아니고 선증내에 비정형 세포 등의 소견이 없으므로 수술후 조직검사결과가 안 좋게 나올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맘모톰으로 하셔도 아무문제 없을 것으로 사료되니 너무 걱정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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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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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1 |
15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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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유방 아랫 부분에 타박상 입은 것처럼 약간 아픈데 촬영을 해보아야할까요?
답변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미유클린닉 원장 이영미 입니다.
유방통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생리주기에 따른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카페인이나 술, 담배 등과 관련된 경우, 체중변화,근육통이나 신경통 등으로 올 수 있고 드물게 유방실질 내에 병변이 있는 경우에도 국소적으로 유방통이 올 수 있습니다. 유방통이 지속될 경우에는 유방촬영, 유방초음파를 통해 유방내 실질에 병변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방실질내에 병변이 없다면 앞서 말씀드린 여러가지 가능성을 고려해 보고 대증적 치료 하시면 됩니다. ( 온찜질, 체중조절, 카페인 중단하시고 필요시 진통제 복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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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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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1 |
15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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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을 배제할 수 없는 이유에 뭐가있나요?
답변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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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영미유클리닉 원장 이영미 입니다.
감기 후에 경부임프절이 비대해졌다면 양성 반응성 임프절 변화일 가능성이 가장 높긴 합니다. 하지만 2cm 이상으로 크기가 병적으로 커져 있다면 여러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겠지요.
초음파상 임프절의 크기나 모양, 증상에 따라 아마도 최악의 가능성을 설명하신 것 같습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조직검사로 최종확인하려는 것 같습니다.
임프종의 경우에는 세포검사로 진단이 어려워 임프절 자체를 떼어서 조직검사해야 최종적으로 진단이 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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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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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1 |
15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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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나이를 고려할 때 유방실질내 이상일 가능성은 떨어져 보입니다. 피부상재균에 의한 염증반응으로 보이며 진물이 나고 딱지가 않으면서 가려워서 다시 긁고 그러면서 아물지 않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일단 시중 약국에서 판매하는 박트로반 연고를 염증부위에 도포하고 멸균거즈를 댄 후에 브래지어를 착용해보세요. 가렵다고 자꾸 손으로 만지거나 긁게되면 상처가 절대로 아물지 않습니다. 2-3일 내에 좋아지는 기미가 보이면 병원에 안 오셔도 되고 아물때까지 하루에 2-3차례 연고 발라주시면 됩니다. 염증이 심해지거나 가려움증을 견딜 수 없으면 약처방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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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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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
15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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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시기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비정형 관상피 증식증은 양성병변이 악성병변으로 이행하는 중간단계의 병변으로 생각됩니다. 실제로 조직검사는 일부의 조직만 얻는 방법이므로 절제수술 후에 보면 병변내에 상피내암이나 유방암이 동시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제수술 후에 상피내암이라고 하면 상피내암도 아직은 전암병변이고 0기 암이므로 완치율은 100%에 가깝습니다. 다만 상피내암으로 판명된 경우에는 정상조직을 좀 더 절제해야 합니다. 그래야 재발확률을 줄일 수 있겠지요. 현재는 혹은 절제된 상태이므로 일주일 혹은 한달후에 수술하여도 큰 문제 없을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절제수술후 흉터가 있고 유방내에 실질이 다시 재생되지는 않으므로 수술부위는 금방 찾을수 있을 겁니다. 상피내암의 경우는 완치율이 높고 재발이 많지 않습니다. 재발된다 하여도 수술후 생존율은 100%에 가깝습니다. 0기에 발견한 것이 굉장히 운이 좋으신 분 같습니다. 불안이나 스트레스는 질환의 경과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기 때문에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쾌유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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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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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4 |
15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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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섬유낭종성변화 있었으면 유방미세석회도 잘 생길 수 있을까요?
답변이 있습니다. ▼
유방의 석회화는 양성, 악성 모두에서 올 수 있으며 대부분의 유방석회화는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지 않은 양성석회화입니다. 특히 섬유낭종성 변화가 있는 경우에는 미세석회화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혹이 있으면 물혹내의 분비물이 석회화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석회화의 크기나 모양에 따라 양성, 악성을 추정할 수 있으나 명확하지 않을 때는 추적검사, 정밀검사 및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조직검사까지 하여서 양성석회화로 판명을 받았다면 석회를 다 제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양성미세석회화인 경우 유방내 전반적으로 산재된 석회가 많기 때문에 석회를 다 제거하기도 어렵습니다. 일단 6개월후 추적검사를 해보고 변화가 관찰되었을 때는( 개수가 증가, 석회 양상변화, 종괴동반 등) 석회화를 넓게 수술적 제거를 해서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할 수 있으나 제 경험상 변화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너무 불안해마시고 6개월후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양성병변이 추정될 경우 6개월 간격으로 2년동안 관찰하고 2년간 큰 변화가 없다면 최종 양성판정 됩니다.
감사합니다
유방촬영술-바로가기
양성질환-바로가기
고위험병변(유두종양, 엽상종양, 점액성종양, 방사상 반흔, 경화성 선종, 비정형세포증식증)-바로가기
www.mybreast.co.kr 이영미유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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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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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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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액성종양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총조직검사 결과 점액류양 종양( mucocele-like tumor )이라고 나왔다고 하면 절제수술이 필요해 보입니다. 유방에 생기는 점액암과 조직학적으로 유사하기 때문에 절제수술을 통해 조직검사를 다시해야 합니다. 다만 5년전부터 변화없는 소견이었고 점액암은 폐경전 40세 미만에서는 드물기 때문에 아마도 양성결절로 추정되니 너무 불안해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점액류양 종양의 경우 교과서적으로는 외과적 절제가 필요하다고 되어있으나 최근 크기나 모양에 따라 맘모톰으로 시행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3개월후 보는 것보다는 수술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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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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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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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심방세동과 오줌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 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이영미 유클리닉은 유방, 갑상선 전문 병원으로 심장쪽은 진찰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그런 연구를 한 적이 없고 아마도 동명이인일 것 같습니다. 심방세동에 대한 것은 저의 전문분야가 아닙니다. 도움이 못 되어드릴 것 같네요. 심장내과 전문의와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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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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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
15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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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와 유방사이에 줄같은게 만져지며 통증이 있어요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유클리닉 이영미 원장입니다. 제가 진찰해보진 않았지만 말씀하신 증상으로는 유방과 겨드랑이를 따라 주행하는 피부 가까운 정맥의 염증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입니다. 이 정맥염을 몬도르병이라고 하는데 외상이나 과도한 신체활동 등으로 인해 생길 수 있고 드물게 유방암에 동반되기도 합니다. 정맥의 주행경로를 따라 압통이 있으며 끈 모양의 구조물이 만져질 수 있습니다. 대개 3-4주 지나면 정맥이 재개통되어 증상이 감소하기도 합니다만 6개월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년전에 마지막으로 유방초음파를 하셨다고 하면 초음파로 유방실질을 다시 확인해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너무 불안해마시고 병원에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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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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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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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분비물에 관하여..
답변이 있습니다. ▼
이영미 원장입니다. 한부분에서 나오든 여러부분에서 나오든 일단 우윳빛으로 나오는 분비물은 유방의 문제는 아닙니다. 젖이 나오는 것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젖분비 호르몬인 프로락틴이 분비되어서 나오는 현상입니다. 젖분비호르몬이 분비되는 원인은 유두자극, 생리적인 호르몬 변화, 여러가지 약물, 드물게 뇌하수체 종양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양측에서 나오는 분비물은 암을 의심할 만한 소견은 아닙니다.( 양상이 좀 다르다고 하더라도요)
보통 문제되는 분비물은 진한 노란색, 갈색, 혈성 분비물이 한쪽 유방의 한 관에서 짜지않아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경우입니다. 또한 이러한 분비물이 있다고 하더라도 유두분비물의 95%는 암이 아닙니다. 제가 진찰해보진 않았지만 일단 유방외과에서 초음파를 5개월 간격을 두고 두 차례 시행하였고 유관확장 외에 확장된 관내에 분비물을 일으킬만한 병변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하면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분비물을 확인하기 위해 자꾸 짜는 것은 분비물을 더욱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니 유두자극을 최소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너무 작은 혹은 초음파에서 안보일 수 있기 때문에 6개월 간격으로 2년정도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6개월 간격으로 2년정도 관찰했는데도 병변이 없다면 이 분비물은 문제되지 않는 분비물로 생각해도 됩니다. 분비물의 양이 많아지면서 짜지 않았는데도 브래지어가 젖을 정도로 나오거나 분비물의 양상이 바뀐다고 하면 유관조영술을 시행하기도 하며 분비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게 되면 병변이 없더라도 문제가 되는 유관을 절제하는 유관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초음파 해상도가 좋아져서 유관조영술이 필요없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확장된 관내에 병변이 없다면 유관확장도 초음파로 추적관찰하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6개월후에 초음파로 확인하시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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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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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